토익 LC · Part 3

토익 Part 3 짧은 대화 공략

질문 먼저 읽고, 답이 나오는 '순간'을 기다린다

Part 3 한눈에 · LC · 39문항 · 2~3명의 대화를 듣고 대화마다 3문제를 푼다(시각 자료 문제 포함)

1. 대화의 주제·목적

'What are the speakers mainly discussing?', 'What is the purpose of the call?' 같은 문제. 정답의 근거는 대화의 '처음 1~2문장'에 있다.

첫 문장을 놓치면 끝까지 듣고도 헷갈린다 — 시작하자마자 집중.

이렇게 풀어요

1) 음성이 나오기 전에 질문을 먼저 읽는다(선독). 주제·목적 문제는 보통 세 문제 중 첫 번째다. 2) 첫 화자의 첫 문장에서 '왜 말을 걸었는지'를 잡는다 — I'm calling about ~ / I wanted to ask ~ / Did you hear ~? 3) 정답은 대화 속 표현을 '더 넓은 말'로 바꿔 쓴다: 'my order hasn't arrived' → 'a delayed shipment'.

자주 나오는 함정

· 대화 중간에 잠깐 나온 세부 내용으로 만든 보기 — 주제가 아니라 일부일 뿐이다. · 대화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넣었지만 범위가 너무 좁거나 엉뚱한 보기.

주제·목적 신호 표현

· I'm calling to / about ~ · I'd like to ~ / I was wondering if ~ · We need to talk about ~ · Have you heard that ~?

2. 대화의 세부 내용

'What does the woman say about ~?', 'When will ~?', 'What problem does the man mention?' 같은 문제. 질문의 키워드가 나오는 '그 부분'에 정답이 있다.

세 문제의 정답은 대체로 대화 순서대로 나온다 — 1번 근거가 앞, 3번 근거가 뒤.

이렇게 풀어요

1) 질문에서 키워드(사람·시간·물건)와 누가(man / woman) 말하는지 표시해 둔다. 2) 'the man says'면 남자 대사에, 'the woman says'면 여자 대사에 근거가 있다. 화자를 꼭 구별한다. 3) 근거를 들으면 바로 답을 고르고 다음 문제로 시선을 옮긴다 — 한 문제를 붙잡고 있으면 다음 근거를 놓친다. 4) 정답은 대화의 표현을 바꿔 쓴다(패러프레이징): 'tomorrow morning' → 'the next day', 'the printer is broken' → 'some equipment is not working'.

자주 나오는 함정

· 대화에 나온 단어를 그대로 쓴 보기 — 단어는 같아도 내용이 다를 때가 많다. · 다른 화자가 한 말로 만든 보기. · 숫자·요일·시간을 살짝 바꾼 보기 (3 o'clock ↔ 3:30, Tuesday ↔ Thursday).

자주 나오는 바꿔쓰기

· call / e-mail → contact · fix / repair → maintenance · cheaper / lower price → discount, reduced cost · meeting with clients → client appointment · not enough staff → a staffing shortage

3. 다음에 할 일 · 요청·제안

'What will the man probably do next?', 'What does the woman offer to do?' 같은 문제. 정답의 근거는 대화의 '마지막 1~2문장'에 있다.

보통 세 문제 중 마지막 문제라, 대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이렇게 풀어요

1) 대화 끝부분의 I'll ~ / Let me ~ / I'm going to ~ (화자 본인이 할 일)를 잡는다. 2) 요청은 Could you ~? / Can you ~? / Please ~, 제안은 Why don't you ~? / You should ~ / How about ~? 에 답이 있다. 3) 질문의 주어를 확인한다 — '남자가 할 일'인지 '여자가 남자에게 요청한 일'인지.

자주 나오는 함정

· 대화 앞부분에 이미 한 일(과거)로 만든 보기 — 'next'는 앞으로 할 일이다. · 상대방이 할 일과 화자가 할 일을 바꿔 놓은 보기.

신호 표현

· I'll send you ~ right away. → 보내 줄 것 · Let me check with my supervisor. → 상사에게 확인 · I'll go get ~ / I'll stop by ~ → 가져오기 / 들르기 · Could you fill out this form? → 양식 작성 요청

4. 화자의 의도 파악 (말한 이유)

'Why does the man say, “I've got a meeting at two”?' 처럼 인용된 한 문장이 '왜' 나왔는지 묻는다. 문장의 사전적 뜻이 아니라, 대화 흐름 속 숨은 뜻이 정답이다.

인용문 바로 '앞' 대사가 열쇠다 — 그 말에 대한 반응으로 인용문이 나온다.

이렇게 풀어요

1) 질문을 미리 읽고 인용문을 기억해 둔다. 음성에서 그 문장이 나오는 순간을 기다린다. 2) 인용문 바로 앞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듣는다 — 부탁이었나, 제안이었나, 문제였나. 3) 인용문이 그 앞 말에 대해 '거절 / 동의 / 놀람 / 걱정 / 안심' 중 무엇인지 판단한다. 4) 인용문 뒤 대사도 확인용으로 쓴다 — 흐름이 자연스러운 해석이 정답.

자주 나오는 함정

· 인용문의 글자 그대로 뜻을 쓴 보기: 'I've got a meeting at two' → 'He has a meeting.'(사실이지만 '이유'가 아님). 정답은 'He can't help with the task.' 같은 숨은 뜻. · 인용문에 나온 단어를 활용해 그럴듯하게 만든 보기.

자주 나오는 숨은 뜻

· That's a lot of money. → 비싸다(망설임) · I've done this before. → 내가 할 수 있다(자원) · It's already Friday. → 시간이 부족하다(걱정) · The client is in the lobby. → 서둘러야 한다

5. 시각 자료 연계 (표·일정·지도)

'Look at the graphic. Which ~?' 문제. 대화에서 들은 정보와 표·일정표·지도를 '연결'해서 답을 찾는다.

핵심 규칙: 보기에 적힌 것(예: 이름)은 대화에서 그대로 말하지 않는다. 대신 표의 '다른 칸'(가격·시간·층수)을 말한다.

이렇게 풀어요

1) 보기 4개를 보고, 표에서 보기와 같은 줄에 있는 '다른 정보'를 미리 확인한다. 예) 보기가 회의실 이름이면 → 표에서 각 회의실의 '수용 인원'을 본다. 2) 대화에서는 그 '다른 정보'가 나온다: 'We need a room for about 20 people.' 3) 들은 정보(20명)를 표에서 찾아 같은 줄의 보기(회의실 이름)를 고른다. 4) 변경·취소 정보에 주의 — 'Actually, it was moved to ~'처럼 바뀐 값이 정답 근거다.

자주 나오는 함정

· 대화에 처음 언급된 값(바뀌기 전)을 기준으로 고른 보기. · 보기에 있는 단어가 대화에 그대로 들려서 고른 보기 — 그 단어는 오히려 함정일 때가 많다. · 최저가·최고층 같은 '조건'을 놓친 경우: 'the cheapest one that has parking'.

6. Part 3 전체 전략 · 선독과 시선 이동

Part 3 는 대화 1개에 문제 3개. 대화를 듣기 전에 문제 3개를 미리 읽어 두는 '선독'이 점수를 가장 크게 바꾼다.

선독을 하면 무엇을 들어야 할지 알고 듣게 된다 — 대화 전체를 이해하지 못해도 답이 나오는 순간만 잡으면 된다.

선독 루틴 (대화 한 세트당)

1) 대화가 시작되기 전, 문제 3개의 '질문'만 빠르게 읽는다(보기는 시간 있으면). 2) 질문마다 키워드 하나와 '누구(man / woman)'에 표시한다. 예) 'What does the woman ask the man to do?' → woman · ask 3) 대화가 나오면 1번 → 2번 → 3번 순서로 근거를 기다린다(대부분 순서대로 나온다). 4) 대화가 끝나고 문제를 읽어 주는 동안 답을 마킹하고, 그 시간에 '다음 세트' 질문을 미리 읽는다.

문제 위치별 근거 위치

· 첫 번째 문제(주제·목적·직업·장소) → 대화 처음 · 두 번째 문제(세부·문제점·이유) → 대화 중간 · 세 번째 문제(다음 할 일·요청·제안) → 대화 끝 · 3인 대화(Man 1·Man 2·Woman)는 누가 말하는지 이름·목소리로 구별한다.

놓쳤을 때 대처

· 한 문제 근거를 놓쳤다면 바로 포기하고 다음 문제 근거를 기다린다 — 붙잡으면 세 문제를 다 놓친다. · 놓친 문제는 남은 보기 중 대화 흐름에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고르고 넘어간다(빈칸으로 두지 않기).

패러프레이징에 익숙해지기

· 정답 보기는 대화의 말을 그대로 쓰지 않고 '바꿔' 쓴다. 대화의 단어가 그대로 들어간 보기는 의심한다. · 해설의 '지문 표현 ↔ 정답 표현'을 오답노트에서 반복해 보면 바꿔쓰기에 빨리 익숙해진다.